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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ㆍ국회, 엄중한 상황에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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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일)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미래를 향해 나라를 발전시켜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면서 행정부-입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19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세계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미증유의 혼란에 수반되는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그 도전을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인식 하에서 저는 국정을 함께 이끌어 가는 입법ㆍ사법ㆍ행정의 3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되 국익을 위해 대승적인 관점에서 더욱 협력해나가야 한다"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이라며 "이는 우리 세대의 역사적 사명으로 서둘러 준비해야 할 단계에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문제는 핵문제와 더불어 매우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로 마땅히 우리도 관심을 갖고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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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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