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가 현행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건강보험이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주년을 맞아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7%가 "필요한 제도"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면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난해보다 4.5%포인트 높은 93.2%의 응답자가 "이용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제도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 중 집에서 요양보호사에게 서비스를 받겠다는 사람이 42.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요양원 같은 시설에 입소하겠다는 사람이 38.5%였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소득과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이거나 치매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집이나 전문시설에서의 병간호를 국가가 지원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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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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