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최근 티머시 브로스 신임 네덜란드 주재 대사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 것은 음주운전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자 감시 웹사이트 '아이워치뉴스'는 브로스 지명자가 최근 메릴랜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단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로스 지명자는 특히 단속 당시 경찰의 체포에 불응했으며, 이후 정식으로 기소돼 다음달 6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로스 지명자는 워싱턴DC의 로펌인 '윈스턴 앤드 스트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선거자금 모금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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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