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식 시장은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금융 부문에 추가 지원을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1.4%, 프랑스 파리 증시는 4.7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4.33% 각각 급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정상회의가 은행의 차입금 상환 조건을 완화하고 추가 지원을 계획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보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주식 시장은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년 만에 가장 큰 폭인 6.6%, 스페인 IBEX-35 지수는 5.66% 각각 올랐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증시도 5.68% 상승하는 등 유럽 18개국 증시 모두 상승세로 마쳤습니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94%에서 6.33%로, 이탈리아 10년 만기물도 6.2%에서 5.81%로 각각 급락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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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