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6월 물가 상승률이 2.4%로 1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의 경제 성장을 진작하기 위해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메르츠방크의 크르스토프 베일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장애요인이 없어졌다며 기업들은 가격 인상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은행 차입 여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합의한 것도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BNP 파리바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침체가 임금과 비용, 물가 상승 등을 제한해 앞으로 물가는 몇달간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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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