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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백신 동물실험 성공…'흡연 쾌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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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뇌의 보상중추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 담배를 피워도 쾌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니코틴 백신이 쥐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 연구팀은 새로 개발된 니코틴 백신이 투여된 쥐는 뇌로 들어가는 니코틴의 양이 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니코틴이 뇌의 보상중추로 들어가지 못하면 담배를 아무리 피워도 쾌감을 느낄 수 없게 돼 자연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니코틴 백신은 니코틴 항체를 유전자조작으로 무해하게 만든 바이러스에 실은 것으로 이 바이러스는 간세포를 감염시켜 그곳에서 니코틴 항체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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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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