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타공과 반다르반에서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5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일가족 11명도 포함됐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한 두 지역은 지난주부터 쏟아진 폭우로 철도와 항공 교통이 중단되는 등 일상생활이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피해 지역에서 수색과 인명구조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6월에도 산사태가 발생해 5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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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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