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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독일서 카르텔 벌금 폭탄 예방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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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내일(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연합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임직원들에게 카르텔 예방법을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정경쟁연합회와 공정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40여 개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한국 기업들이 세계 각국에서 카르텔 사건에 연루돼 약 2조 400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정도로 손실이 막대해 재발을 막으려는 취지에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EU에서는 한국 기업의 DRAM, LCD 등의 불공정거래를 문제 삼아 65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적이 있습니다.

공정위 대표단은 오는 28일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해 EU 경쟁총국과 카르텔 양자협의회를 열어 국제카르텔 공조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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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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