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콜롬비아 FTA가 타결되면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자 콜롬비아 유력지인 '엘티엠포'와의 인터뷰에서 "양국 간 FTA가 체결되면 향후 5년간 양국 간 교역액은 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콜롬비아가 한국과의 FTA 체결로 한국을 전초기지로 삼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면 훨씬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역 및 투자 확대는 콜롬비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콜롬비아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 간 FTA가 발효되면 한국 기업의 콜롬비아 투자가 증대되고 한국 기업의 투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콜롬비아로의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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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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