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총사퇴 결정에 항의하며 분신했던 고 박영재 씨의 노제에 참석해 조사를 낭독했습니다.
구 당권파인 이 전 대표는 조사를 통해 "축출과 분열로 어떻게 통합을 완성할 수 있겠느냐"며 "당원들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혁신 비대위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의 정체성을 지켜 통합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 박영재 씨는 당 중앙위가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 수습책으로 비례대표 총사퇴를 결정하자, 이에 반대하며 지난달 14일 분신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그제(22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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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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