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보다 많은 권한을 갖는 강력한 EU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독일 기민당의 핵심인사인 쇼이블레 장관은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주요 정치분야에서 유럽 의회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원국의 모든 유권자가 참여하는 선거를 통해 대표를 직접 뽑아 유럽위원회를 실질적인 정부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의 이번 발언은 메르켈 총리가 재정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EU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 데 뒤이어 나왔습니다.
유로존 붕괴 가능성에 대해서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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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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