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자국 영해상에서 터키 전투기를 격추시키면서 시리아 사태가 국가간 분쟁으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터키와 시리아 측에 자제하고 외교적 채널을 통해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스웨덴, 불가리아, 폴란드 외무장관과 바그다드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위기사태가 인접국으로 확산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라크와 레바논, 요르단 등 어떤 나라도 위기 확산에 면역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의 에르도안 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군과 치안관련 부처 장관들을 소집해 두 번째 안보 회의를 열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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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