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23일) 공식적으로 인구 5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정부가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저녁 6시36분 대전통계센터 인구시계탑 앞에서는 우기종 통계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 다운을 했고, 여성가족부 장관은 신생아실을 방문해 같은 시각 태어난 신생아와 산모를 만났습니다.
명동과 강남역 주변 전광판에는 '세계 7번째로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천만 명 돌파'라는 문안이 실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인당 국내총생산 2만 달러-인구 5천만 명' 달성이 2차 세계 대전 후 개발도상국으로는 최초의 사례"라며 경제규모 확충과 질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모레 중장기전략실무위원회를 열어 인구 5천만 명 돌파의 의미를 평가하고 저출산ㆍ고령화가 가져올 인구구조 변화에 맞춘 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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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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