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시장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6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보안 당국은 현지시간 오늘(22일) 오전 시아파 이슬람교도가 많이 거주하는 바그다드 동북부 후세이니야흐 지역의 재래시장에서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바그다드 서부지역에서는 무장세력이 경찰 검문소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12월 미군이 완전히 철수한 뒤 시아파와 수니파의 종파 간 분쟁으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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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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