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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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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의 MSCI, 즉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선진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습니다.

MSCI 지수를 작성하는 MSCI 바라사는 한국증시의 '접근성 문제'를 들어 한국 증시를 이머징 지수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환 자유화가 충분하지 못한 점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위한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의 경직성도 걸림돌로 거론했습니다.

MSCI 지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들의 주요 운용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한국 증시는 다우존스지수, S&P지수,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의 선진지수에 모두 편입돼 있지만 MSCI의 선진지수에는 이번까지 네번째 진입이 좌절됐습니다.

한국 증시의 선진지수 승격 여부는 내년에 다시 검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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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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