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할 실천전략으로 녹색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위기와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선 녹색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당면한 도전은 지구적 차원의 도전이며, 우리의 대응도 지구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ODA' 총액을 5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전략ㆍ기술ㆍ재원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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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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