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는 대선 경선방식으로 비박 진영 대선주자들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완전국민경선은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선과 본선을 혼동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경선에 임박해 나에게 불리하니 룰을 고치자는 것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되려면 정당 내 경선을 거쳐야 하고 정당의 헌법인 당헌의 선출규정에 따라 미리 준비했어야 한다.
대통령이 되려는 욕심 만으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전 대표는 2007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 혁신위원장을 맡아 현행 경선 룰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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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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