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날씨와 생활건강] 극심한 가뭄, 비는 대체 언제쯤?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하루하루 비 예보를 좀 기다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오늘(20일)도 동풍과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많이 올라있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저녁때 오는 소나기조차 중부지방보다는 남부내륙지방에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제4호 태풍 구촐은 어젯밤 상륙한 이후로 이제는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졌고 또 다른 5호 태풍 탈림이 중국과 대만을 거쳐 일본 쪽을 향하고 있는데요,

가는 길에 또 한 번 장마전선을 잠시 밀어 올릴 가능성이 있겠고 동해나 남해에서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서 며칠간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과 청주, 충주가 모두 30도, 전주와 광주도 31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만큼 덥겠고 영남지방은 대구가 28도 부산 26도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강한 자외선에 노출? 여름철 일광화상의 예방과 응급처치법>

-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을 쬐면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거나 따갑고 쓰린 느낌이 드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 우선 화끈거리는 부위를 차갑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 얼음을 채운 찬물을 비닐팩에 담거나, 차가운 수건 등을 화상을 입은 부위에 가볍게 찜질하여 열기를 빼주도록 한다.

- 얼굴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특히 보습에 신경 쓰고,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해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광고
광고 영역

- 화상이 심해져 물집이 생겼다면 감염우려가 있으므로 터트리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네, 피부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천연팩, 감자즙이나 양배추가 좋은데요, 둘 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여드름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분간은 계속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다가, 주말쯤 잠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고 상하이나 홍콩에는 모두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는 런던이나 파리에 비 소식이 있겠고 LA와 뉴욕은 대체로 맑겠지만 시카고와 댈러스에 바람이 많이 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