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 중인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가 아웅산 수치 여사가 런던정경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법치주의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9일) 런던에 도착해 4일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한 수치 여사는 "정의가 실천될 때만 민주주의도 개혁도 성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의 영국 방문은 지난 1988년 미얀마 군부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민족동맹을 이끌기 위해 미얀마로 떠난 이후 24년 만입니다.
수치 여사는 오는 21일 찰스 왕세자 부부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을 만난 뒤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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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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