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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 의류수거함 연쇄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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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넘게 서울 응암동 일대 의류수거함에 7번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 방화를 계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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