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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비소식…경남 해안, 최고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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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와 남부지방에선 장맛비로 어느 정도 해갈이 됐습니다. 문제는 중부지방입니다. 기상센터로 가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남쪽엔 밤새 꽤 비가 내렸죠?

<기상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성산과 서귀포는 밤새 1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고, 그밖에 여수와 부산 등 남부지방에서도 30mm가량의 비가 왔습니다.

지금 제주와 호남지방의 비는 매우 약해졌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남 해안에는 최고 40mm, 그밖에 남부 곳곳에도 5mm 안팎의 비가 온 뒤 낮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또 경기북부와 경북 내륙에서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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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은 제주 부근 해상에 머물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4호 태풍 구촐은 일본 남쪽해상으로 지날 것으로 보여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는데요, 하지만 남해상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지방에선 어제(18일)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겠는데요, 중북부 지방에서는 오늘 하루 무더위에 대한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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