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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43곳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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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43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신약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제약사로 84개사가 신청해 절반 이상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반제약사가 36곳, 바이오벤처사 6곳, 다국적 제약사 1곳입니다.

일반제약사 가운데 26곳은 셀트리온, 녹십자, LG생명과학, SK케미칼, 한미약품 등 의약품 매출액 1천억원 이상으로 R&D 투자 실적과 함께 연구인력·생산시설·특허· 해외진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10곳은 SK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 한올 바이오파마 등 의약품 매출액 1천억원 미만의 중소제약사로, 개량신약 등 특화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바이오벤처사의 경우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 등이 6개사가 선정됐습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가 R&D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세제 지원과 연구시설 부담금 면제, 연구시설 입지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되고 정책자금 우선 융자와 해외 제약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도 이뤄지게 됩니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기간은 3년이지만 최소 R&D 투자 비율 요건에 미달되거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인증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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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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