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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습 절도 장애인에 생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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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경찰서는 심야에 창문이 열린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강씨는 당뇨를 앓고 있는 60살 아버지와 살면서 이달에만 모두 7번에 걸쳐 부천시 주택가를 돌며 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생활고를 못 이겨 이같은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관할 부천시와 연계해 강씨 아버지를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하는 한편 병원비와 응급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강씨의 일자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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