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에 있는 자국 해군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흑해함대의 군함들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러시아군 총참모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시리아로부터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지중해 연안 타르투스 해군기지의 안전확보를 위해 필요할 경우 군함들을 파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병대를 태운 대형 상륙용 함정들을 포함해 군함 몇 척이 출항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NBC 방송은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해외에 운용하고 있는 유일한 해군 기지인 타르투스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이미 소규모 병력을 시리아로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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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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