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루마니아에서 달리는 트럭에 올라타 물건을 훔치는 곡예사 같은 도둑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목숨 걸고 훔쳐낸 건 술과 담배였습니다.
편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달리는 트레일러에 차량으로 따라붙은 여주인공이 트럭에 올라타 물건을 훔칩니다.
영화 속 장면 그대로 이번에는 현실에서 경찰 헬기의 감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한밤의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는 트럭을 향해 SUV 차량 한 대가 닿을 듯 말듯 접근합니다.
선루프를 통해 나온 한 사람이 보닛에 올라타 트럭 문을 여는 사이, 다른 일당 한 명은 다리를 잡아줍니다.
트럭의 짐칸 문을 열고 안을 살펴봤지만, 훔칠만한 물건이 없자 다시 문을 닫아놓고 선루프를 통해 자기 차량 안으로 사라집니다.
트럭 뒤의 감시 카메라에도 범인들이 트럭으로 옮겨타려는 위험천만한 모습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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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 : 가장 바보 같은 짓입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떨어지면 둘 다 죽을 거예요.]
달리는 트럭에서, 텔레비전과 담배, 술 등을 훔쳐팔아 온 이들은 경찰 헬기에 범행장면이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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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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