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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출마 선언…"민생·통합의 대통령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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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생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꿈을 이뤄내겠다"며 18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손 고문은 오늘(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백성의 삶을 챙긴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이어받아 민생과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함께 잘사는 사회는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선순환하는 진보적 성장국가"라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 성장하는 공동체 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고문은 구체적인 공약으로 2020년까지 완전고용국가 달성과 기업의 경영 지배구조 민주화, 병원비 부담액을 100만 원으로 하향, 정부책임형 사립대 도입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다른 당내 유력대선주자인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한 지지선언도 이어져 김태랑, 이근식 등 전직 국회의원과 장관급 인사 16명이 김 지사의 경선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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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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