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급진좌파연합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2차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이미 합의된 구제금융 조건을 폐기할 방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치프라스는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는 대신 이행하기로 된 긴축조치가 그리스를 붕괴로 이끌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17일 실시될 2차 총선에서 시리자가 승리해 이런 공약이 실행될 경우 다른 유로존 국가들과 IMF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프라스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잔류하겠다는 방침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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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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