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구제금융이 주말에 발표되고 나서 처음 열린 뉴욕증시가 다우지수 143P, 1.14%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한때 96P까지 올랐으나 오후장에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12,411P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대한 실망 매물로 인해, 1.7%로 낙폭이 더 컸습니다.
시장에선 이번 스페인 구제금융이 스페인 은행권의 붕괴를 막을 수는 있겠지만 스페인의 나라 빚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됐습니다.
이번 주말 2차 총선을 치르는 그리스에서 구제금융 조건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도 시장불안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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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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