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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원조 종북은 박정희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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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은 정치권의 종북논란과 관련해 "원조 종북은 박정희 장군"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남로당 가입경력을 겨냥해 여당의 색깔론 공세를 비판했습니다.

노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의 부친인 박 전 장군이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가입한 죄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까지 받고, 1949년 군에서 파면된 사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여권의 국가관 검증론에 대해 "대한민국이 유일사상체계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헌정의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의 부당한 이념공세가 계속되면 결국 고개를 드는 것은 독재 잔당들"이라며 "국가관을 의심받아야 할 사람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세워 두고 육사생도 사열을 받게 한 사람들"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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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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