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한 남성이 육교 난간에 서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자살 소동 아닌가요?
맞은 편에 여자 친구인 듯한 여성이 이야기를 나누며 이 남성을 계속 달래는 것 같죠?
꼭 붙잡고 따뜻하게 안아주더니, 입맞춤까지 하는데요.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소방대원들.
재빨리 난간 안쪽으로 남성을 끌어 올립니다.
중국 광둥성 선전 시내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그런데 이 두 남녀, 알고보니 연인사이가 아니었다는 군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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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여성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한 남성의 자살 기도를 목격했고요.
오직 목숨을 구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대화를 하다가 설득이 잘 통하지 않자, 끌어안고 키스를 한 거라고 하네요.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던 사람들이 그녀의 행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는데요.
이 정도면, '구원의 키스'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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