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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카드사 연체율 늘고 순익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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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순익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전업카드사의 연체율은 2.09%로 지난해 말보다 0.18%p 상승했습니다.

경기둔화 여파로 신규연체 채권이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체율 상승으로 수익 증가세는 둔화되고 비용은 늘면서 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26.9% 감소한 3천4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138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 늘었고, 카드발급 수는 휴면카드 정리 등으로 작년 말보다 5.3% 감소한 1억1천566만 장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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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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