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엔의 대북 무기 금수조치를 어기고, 북한에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대 차량을 포함한 핵심 부품들을 공급해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동북아 지역의 한 국가 정보기관으로부터 입수한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회사들이 유엔 결의 1874호를 위반해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업들은 금수조치된 물품들을 하부 위장 조직을 통해 중국 기업으로부터 밀수하거나 다른 물품인 것처럼 꾸며 북한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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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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