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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리아 사태에 정부·반군 동시 책임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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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친정부 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학살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시리아 정부와 반군 양측에 민간인 희생의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을 반복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시리아 정부부터 반대파에 이르기까지 양측 모두 정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훌라 학살에 이어 하마 학살에서 여성과 어린이 등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도 유엔의 평화 중재 노력을 계속 지지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어제(7일) 브리핑에서도 무력을 써서 시리아 정세에 간섭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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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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