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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감시단, '시리아 학살현장' 이동중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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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가 대량 학살 사건이 발생한 하마 주 지역에 대한 유엔 감시단의 접근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유엔 감시단이 시리아 학살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중화기와 무인 정찰기 등을 동원한 친정부 무장세력에 의해 총격을 받는 등 활동을 방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시리아의 이런 기도는 학살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으로부터 감시단을 철수시키려는 의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 인권단체들은 지난 6일 하마주의 알 쿠베이르 마을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100명 이상이 학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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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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