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서울시 당기위원회가 어젯(6일)밤 제명 결정을 내린데 대해 "이렇게까지 졸속, 강행 처리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시국재판도 방어권을 충분히 부여한다"며 "계엄하 군사재판도 이렇게 처리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의 신청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당기위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은 14일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당원들이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고 있다"면서 "당사자들이 시간을 끌기 위해 이의 신청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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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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