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만에 반등해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이 긴급 전화회담을 통해 금융위기 타개책을 모색하자 국제적인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오늘(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05%, 18.72포인트 오른 1,801.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독일이 유로본드 도입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우위를 이어가 3553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개인도 매도세를 보였고, 기관은 39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 전기가스, 철강 금속 은행, 기계 등이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16%, 5.22포인트 오른 456.06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0원 하락한 1180.1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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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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