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더불어 같이 사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경제민주화의 목표가 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민주화를 재벌개혁에 국한해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18∼19대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첫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의 목표는 경제구조의 양극화 해소, 소득양극화 해소, 대자본에 대한 견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폭넓은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궁극적 목표가 양극화 해소라면 재벌개혁 넘어 세제개혁, 복지, 최저임금, 금융감독 등의 문제까지도 포함돼야 한다"며 "증세도 중요한 얘기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벌에 대해서는 "노동에서의 재벌 이기주의를 얘기하고 싶다"며 "재벌은 최소 인원을 뽑고 비정규직을 과도하게 써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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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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