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평양 골프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에 기반을 둔 북한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평양 골프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이 여행사는 평양 아마추어골프시합 참가를 포함해 오는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일정의 평양 관광 상품의 가격이 1800유로, 한화 260만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 골프시합은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와 북한의 여명무역회사가 지원하며 평양 국제골프클럽이 보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명무역회사는 북한 국방위원회 산하 외화벌이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달에도 영국 루핀여행사와 합작해 제 2회 평양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도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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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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