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은 탈북자 대학생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 대한 욕설 파문과 관련해 탈북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탈북 대학생이 자신의 보좌관 들에게 북한에서는 총살감이라고 말해 감정이 격해져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임 의원은 변절자라는 발언 역시 자신과 함께 학생, 통일운동을 했던 하 의원에 대한 얘기지 탈북자에 대한 발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탈북자 출신 대학생 백 모씨는 임수경 의원이 사흘전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근본도 없는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대든다"며 폭언을 했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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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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