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시리아 문제에 대한 두 나라의 협력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미국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클린턴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과 전화 통화한 뒤 미국과 러시아가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시리아에서 어린이 49명 포함해 108명이 숨진 훌라 학살 사건이 발생한 이후 국제사회의 비난이 고조됐지만,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제재에 반대하면서 미국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