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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서 지반침하로 84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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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광시 좡족 자치구의 수도 난닝에서 지반침하로 844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1일 저녁 난닝시 탄뤄중학교 정문 근처 도로에 깊이 1.5m, 넓이 2.5m의 지반침하가 발생해 빌딩 한 동이 무너지고 일곱 동의 빌딩이 기울어지거나 금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뤄 중학교는 사고 직전 식수 부족으로 우물을 팠던 것으로 드러나 사고의 원인이 과도한 지하수 개발 때문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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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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