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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세계 경기지표 부진에 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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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향후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속에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8% 떨어진 배럴당 83.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3.8% 하락한 배럴당 98.08달러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은 8.2%로, 시장 예상치 8.1%를 웃돌아 고용이 생각보다 부진한 상태임을 보여줬습니다.

유로존의 실업률도 4월에 11%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유지했습니다.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도 50.4를 기록, 전월대비 2.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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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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