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바닥을 치고 회복하는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 골든 밸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제가 성장하기를 원하는 만큼 빨리 성장하지 않고 있고, 일자리가 바라는 만큼 빨리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정부 발표치가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통계치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5월 실업률은 8.2%를 기록해 당초 예상치(8.1%)를 웃돌 뿐 아니라 전월의 8.1%에 비해서도 오히려 0.1% 포인트 상승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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