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실패 뒤에 시도되는 나로호 3차 발사가 예정대로 오는 10월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러시아와의 교육과학기술분야 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이 장관은 한국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나로호 1단 로켓 제작사인 흐루니체프사를 직접 방문해 로켓 조립이 완성된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1단 로켓을 7월이나 8월에 한국으로 운송하고 10월 중에 나로호를 발사하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또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의 발사 실패 원인을 두고 한국과 러시아 양측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검증하고 보완한 만큼 3차 발사는 꼭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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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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