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암 발생 건수가 오는 2030년까지 75%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소는 전세계 184개 나라의 신규 암 발생 건수가 2008년 1270만 건에서 2030년에는 2220만 건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자궁경부암과 간암, 위암 같은 감염성 암은 줄어들고 있지만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결장암과 직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크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높은 흡연률이 앞으로 수십년 동안 높은 폐암 발생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약학 분야의 의학전문지 '랜싯 옹콜로지'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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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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