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일) "원주-강릉 고속전철이 완공되면 동해권과 수도권이 직접 연결돼 강원도 관광레저산업에 새로운 역사가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강릉역에서 열린 원주-강릉 고속전철 건설 기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직접적 경제 효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관광 유발 효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고의 관광ㆍ휴양ㆍ레저 명소로 거듭날 미래의 강원도가 지역뿐 아니라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건설 기간 강원도에 2만 개, 국가 전체로는 4만4천 개의 일자리가 생겨나 총 8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산출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원주-강릉 철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가늠할 핵심 인프라"라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올림픽경기장까지 특별 열차로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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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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