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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폭행 당사자 사과 없으면 관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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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중앙위 폭력 사태와 관련해 "폭행 당사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가 없이는 당의 관용도 없다"고 구 당권파 측에 경고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1일) 비대위 회의에서 "폭력사태 이후 20일 동안 폭행 당사자들은 성찰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폭력을 유도했다'거나 '맞을 짓을 했다'는 망언이 더 이상 들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구 당권파를 압박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의원 자격 심사를 추진하는데 대해 "종북주의, 색깔론 말고 다른 레퍼토리는 없느냐"면서 "'제눈의 들보'를 먼저 치우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에 대해선 "지금은 계란을 주머니 속에 넣고 레슬링하는 심정"이라며 "당의 쇄신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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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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