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현재 54,490포인트로, 지난 한 달 동안 11.86% 하락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24.8% 떨어진 뒤 가장 큰 하락률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5월은 유로존 위기를 비롯해 악재가 가득한 달이었다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6월 장도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라질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018헤알로, 5월에만 5.79% 올랐고 올해 들어서는 7.9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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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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