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 IMD가 평가한 2012년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와 같은 세계 22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IMD가 59개 국가 및 지역 경제를 상대로 평가한 한국의 종합 국가 경쟁력 순위는 2009년부터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에는 1997년 IMD의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홍콩이 꼽혔고 미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스위스가 3위를 차지해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나라에 올랐고 스웨덴과 노르웨이, 독일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등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지만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브릭스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19위에서 23위로, 인도는 32위에서 35위로, 브라질이 44위에서 46위로 하락했고 러시아만 49위에서 48위로 유일하게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