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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모임 '담쟁이포럼'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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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외곽조직이 본격 출범했습니다.

'담쟁이 포럼'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조직은 어제(30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대표에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연구위원장에 경북대 이정우 교수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담쟁이 포럼은 '아무리 높은 벽이라도 함께 손을 잡고 한 몸이 돼 오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포럼 측은 설명했습니다.

발기인 명단에는 소설가 공지영씨와 시인 안도현씨,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이 포함됐으며, 홍영표 김상희 이상민 김태년 의원 등 민주통합당 현역 의원 24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럼에 문재인 상임고문이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담쟁이 포럼은 문 고문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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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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